꿀과 계피의 효능 꿀과 계피는 환상 궁합이라는 거! 알고계시나요?? 의사들이 싫어한다는 꿀과 계피의 효능!! 알고보니 만병통치약이네요!! 1. 암에 좋다. * 꿀 1큰술 + 계피가루 1작은술 하루에 3번, 한 달 이상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일본이나 호주의 연구진에 따르면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곡적으로 치유 되었다고 하네요. 2. 피부병에 좋다. * 꿀과 계피가루를 1:1로 섞어서 환부에 쓰면 습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입니다. 3. 여드름에 좋다. * 꿀 3큰술 + 계피가루 1작은술 자기 전에 여드름 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아침 따듯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어진다고 합니다. 흠... 뒤척일 수 있으니 밴드를 붙여야 할까요? ^^ 4. 독감에 좋다. 꿀 속에 독감 균을 죽이는 자연성분..
비만일수록 걸리기 쉬운 암 종류 전체 암 환자의 9%가 비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암이 생긴다고 합니다. 체중과 암은 그만큼 밀접한 연관관계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비만은 예방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의 영향을 받는 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위암 과체중과 비만이 위암 위험률을 높인다는 사실이 그다지 놀랍지 않은 이유는 몸에 과잉 축적된 지방은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이 같은 염증은 특히 소화 기관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위암뿐 아니라 식도암처럼 다른 소화기암 역시 비만으로 생긴 염증이 발병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 간암 비만은 간이라는 장기를 알코올 중독 상태에 있는 것처럼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간에..
얼마전부터 시작되는 두통으로 인해 신경과를 다녀왔습니다. 한쪽만 두통이 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면 개운해 질 줄 알았던 두통이 자고 일어나도 똑같더라고요. 병원은 잘 가는 편이 아닌데 나이가 들어가니 아프면 병원부터 찾게 되네요. ㅎㅎㅎ 병원에서 상담을 하니 편두통 같다며 약을 처방해주셨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어보고 똑같으면 MRI를 찍어보기로 하고 약만 일주일치를 처방해 주셨어요. 제가 처방받은 약은 에나폰 정, 인데놀 정, 낙센 에프 정, 모티리톤 정, 라니빅 정 이렇게 5가지 종류였습니다. 에나폰 정은 저녁 약에만 들어가 있었는데 저녁 약은 먹으면 졸음이 올 수 있다더니 이 에나폰 정 때문이었나 봅니다. 그러면 제가 처방받은 약을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에나폰 정(Enafon Tab) 5mg ..
심근경색이란? 심장의 혈관(관상동맥)이 막혀서 심장이 괴사(썩음)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인간의 질병 중 가장 사망률이 높아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50% 정도가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여도 사망률이 10% 정도입니다.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합니다.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합니다.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체내의 혈관이 파괴되어 발생률이 일반분들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심근경색 증상 매우 심한 가슴 통증이 나타나고..
꽃송이버섯의 효능 꽃송이버섯은 작은 꽃송이가 여러 개 모인 것처럼 보이고, 송이버섯의 향이 나서 꽃송이버섯이라고 불립니다.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는 이 꽃송이버섯은 여름에서 가을에 고산지대에서 많이 자라납니다. 아마 암 환자분들이나 암 환자분이 주변에 있으신 분들은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 꽃송이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른 어떤 버섯 보다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고, 면역력과 항암 효과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베타글루칸이란? 베타글루칸은 인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와 백혈구의 특정세포기능을 활성화 시키며 면역 관련 물질이 우리몸에 침투한 나쁜 바이러스를 찾아 공격할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즉, 우리 몸 속에 나쁜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유..
경기도 의정부의 한 고등학교의 급식에서 고래회충이 발견되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급식 반찬 갈치조림의 내장부위 토막에서 발견된 고래회충이의 사진이 SNS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데요. 이 고래회충이란 무엇일까요? 고래회충은 아니사키스(anisakis)라고 하며, 고래류 등 바다산 포유류 위에 기생하는 회충으로 인간에게는 유충(길이 약 3cm)이 기생하는 각종 바닷물고기나 말린 오징어 등을 생식하여 감염됩니다. 하지만,고래 회충은 영하 20도 이하에서 냉동 보관하거나 60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면 죽는다고 하는데요. 이번 논란이된 의정부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200도 온도의 오븐에서 5분간 해당 갈치를 조리했기 때문에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고래회충’은 플랑크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