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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한 일상

내돈주고 구입한 전자담애 아이코스 솔직한 후기

아이코스 전자담배(IQOS)

 

요즘 많이 피우는 전자담배 아이코스.

주위에서 전자담배로 많이 바꾸길래 저도 우리 가족을 위해 구입해봤습니다.

사실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면 끊어야 하지만 10년 넘게 피우던 담배라 쉽지가 않네요..T_T

편의점, 면세점 등 파는 곳은 많으니 적당한 곳에서 구입하세요. ^^



아이코스 사용방법

 

다들 아시겠지만 굳이 사용방법을 쓰자면, 일반 담배의 절반정도 되는 히츠의 담배 끼우는 구멍에 담배를 잘 넣어준 후 히팅버튼을 3초정도 누르면 진동이 울립니다. 진동이 울리면서 불빛이 깜박거리는데 깜박거림이 끝난 후 피우면 됩니다.

한 번 피우면 다시 충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휴대폰 처럼 생긴 본체에 끼워 넣어야 합니다. 한 번 피우고 충전 시간은 대략 3~4분!

사용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뭐라 설명드리기도 뭐하네요. ㅎㅎ



저는 하루 한 갑 안되게 피우는 편인데요. 

제 기준으로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 개인 취향이지만 히츠(담배)의 맛은 4가지인데 그린이 가장 탁월한 선택인 거 같습니다.
2. 연초를 아예 안피우고 아이코스만 사용한다면 연초가 역겹게 느껴질 수 있으나 2~3주 이상은 지나야 적응됩니다.
3. 고장이 너무 잦아 벌써 두 번 정도는 교환했습니다. 4. 액상형 전담과 비교시 아이코스가 훨 낫다고 판단됨.
4. 몸 상태가 말해주 듯 확실히 일반 연초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