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보관법 꿀팁

아직은 추운 겨울이지만 조금씩 봄 신상옷이 나오고 있으니 봄이 코앞으로 다가온 듯 하네요.

봄이 오면 두꺼운 겨울옷이 잠자러 들어갈텐데요.

겨울옷 중에서도 값이 나가는 패딩점퍼들은 보관을 잘 해야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비싼 돈 주고 구입한 옷인데 한 계절만 입고 버릴수는 없잖아요??

이 전에 롱패딩 세탁법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롱패딩 세탁법 바로가기

올해는 밖에 나가면 많이 보이는 롱패딩이 유행이어서 오늘은 롱패딩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롱패딩 보관법

 

롱패딩은 솜털과 깃털이 빵빵해야 이쁘고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옷입니다.

한 계절 동안은 옷걸이에 걸어 보관해도 되지만 겨울이 끝나면 깨끗하게 세탁 후 잘 접어서 평평한 곳에 보관해야 빵빵함과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습기 방지를 위해 신문지와 함께 접어서 수납함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해 유행했던 흰패딩의 경우 신문지와 함께 보관했다가 잉크가 묻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옷걸이나 압축팩은 절대 안되니 유의하세요.

부피가 크다보니 보관할 곳이 없다면 잘 접어 박스에 넣어 침대 밑에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