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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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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거리역 맛집 칼칼한 칼국수 전문 옛진미칼국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따뜻한 오뎅국물에 사케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평일에 술이 웬 말이냐..... 해서 따뜬한 칼국수로 저녁을 해결!! 두둥!! 경기도 광명에 있는 광명시장 근처에 칼국수 맛집이 있다고하여 다녀왔습니다. 광명시장 안에 홍두깨 칼국수도 맛집인데 그곳은 한 번 다녀와 본 관계로 새로운 곳으로 가봤어요. 오래된 건물에 있는 옛진미칼국수라는 곳인데 큰 길가에 있어 쉽게 찾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장자사 꽤 잘되는지 윗층도 있고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룸으로 있는 테이블도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신발 벗기 귀찮아 윗층으로 올리갔어요. ^^ 식당 안에 있는 에어컨, 선풍기, 정수기 등등.. 모두 엄청 오래된 골동품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적어도 15년 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팹스트 블루리본(pabst blue ribbon)과 체링거 프리미엄 헤페바이젠(cerman premium hefeweizen) 맥주 치맥을 하기 위해 동네 대형마트인 이마트에서 맥주 2캔을 구입해 왔습니다. ㅎㅎ 처음보는 맥주가 있어 바로 겟!! :) 첫번째 맥주는 팹스트 블루리본(pabst blue ribbon)! 이 팹스트 블루리본은 이마트에서 2,500원을 주고 데려왔어요. 다른 맥주에 비해 크기가 작다 했더니 473ml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이며, 미국 맥주라 좀 기대하며 마셨는데 그냥 가볍게 사실 수 있는 부드러운 라거 였습니다. ㅎ 여름에 벌컬벌컥 마시기 좋을 만한 맥주라 생각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런지 미국에서는 노동자의 맥주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가볍게 즐기는 라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마셔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 Brewed by: Pabst Brewing Company California, United ..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세계 맥주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이 일요일.. 내일이면 다시 월요일이네요... 띠로리...이번주 금요일에도 어김없이 대형마트에서 맥주 4병을 구입했습니다. 이마트 상수동에서 구입했는데 상수동 이마트는 본점이라 엄청 크고 맥주도 다양하게 많습니다.근처로 이상가고 싶은 마음.... 첫번째로 칭따오 맥주 순생 (Qingdao Beer Pure Draft)입니다. 알코올은 4.3%이며, 640ml로 병이 큰 편입니다. 가격은 이마트에서 3,380원이었습니다. 라거라서 구입해온 맥주 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맛을 봤습니다.칭다오 여행갔을때도 못 먹어본 맥주인데...진작에 알았더라면 먹어보고 왔을 것을...조금 아쉽네요. ㅎ한국에 들어온지는 얼마 안된거 같더군요. 칭따오 맥주 순생은 탄산이 강하나 순해서 목에서 술술 잘 넘어 ..
10월 도미노 피자 50% 할인받아 먹었어요~ 오랜만에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예전에는 미스터피자를 많이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도미노로 이동~ 개인적인 생각에 조금 비싼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맛도 더 있는거 같아요.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 오랜만에 어플로 들어가보니 너무 많은 피자에 무엇을 먹어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결정장애있는 저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Best 피자를 선택했어요. ^^ 꽃게 온더 피자 슈퍼시드!! 여름 출시 제품 같았어요. 추워지면 못먹나해서 맛보고 싶어 꽃게 온더 피자 슈퍼시드로 선택! 슈퍼시드 도우가 출시 되었는데 이 슈퍼시드 도우는 렌틸콩, 햄프시드, 아마시드, 퀴노아, 병아리콩, 귀리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피자를 먹는데 건강해지는 느낌~~ㅎㅎ 곡물빵을 좋아하는 저는 슈퍼시드 도우가 너무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어플들어가..
편의점 캔맥주 카푸치너 바이쓰비어(Kapuziner Weissbier) & 무스헤드 라거(MooseHead Lager) 요즘은 편의점에서 1만원만 드리면 세계맥주를 4캔이나 살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편의점 맥주를 자주 이용한답니다. ^^ 가끔 질릴 때면 4캔에 1만원에 포함되지 않는 맥주도 사먹습니다. ㅎㅎ 하지만 오늘은 1만원에 4캔인 맥주를 사서 마셨습니다. 마지막 추석 연휴니까요. T_T 제가 오늘은 두가지를 두캔씩 구입했습니다. 그 중에서 첫번째가 카푸치너 바이쓰비어 (Kapuziner Weissbier) 입니다. 이 카푸치너 바이쓰비어는 독일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4%입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구입했던 아래 사진의 무스헤드 라거(MooseHead Lager) 보다는 맛있게 마셨습니다. 카푸치너는 독일 바이에른주 북부에 위치한 쿨름바허(Kulmbacher) 양조장의 밀맥주 브랜드입니다. 맥아와 쾌적한 열대 ..
대형마트에서 세계 맥주 구입 긴~추석 연휴가 오늘로 끝났습니다. 그저께 하늘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억새축제를 미리 다녀오면서 간식을 준비해 가지 못해 홈플러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점을 들렸었습니다. 홈플러스는 월드컵경기장 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출구가 있습니다. ^^ 간식으로 샐러드, 젤리, 떡꼬치, 닭꼬치를 구입하면서 맥주도 2캔 구입했었습니다. 동네 마트와 다르게 정말 많은 세계 맥주가 있더라고요. 완전 내사랑 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 점~~ 맥주 구입하러 다른 마트도 많이 가보고, 맥주 샵도 가봤었는데.. 못보던 맥주도 엄청 많았습니다. ^^b 저는 하늘공원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다시 들려 3개 구입하면 9,000원인 맥주 중에서 골라 구입하였습니다. 6천원 넘게 할인 받아 9천원에 구입했습니다. 1..
INCOCO 셀프네일 구입 후기 그저께 올리브영에 가서 셀프 네일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네일샵에서 네일 받아 본지가 언제인지 T_T 젤네일을 한번 받으니까 계속 받게 되는 건 안비밀! 아무래도 젤네일은 혼자 지울수 없으니 샵에 젤네일을 지우러 가면 또 받고 오게 되는게 반복되더라고요. 젤네일이 저렴하면 괜찮은데 한번하면 8만원 돈 이상은 그냥 깨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부담스런 네일 값을 좀 덜기 위해 올리브영에서 셀프네일 용품을 구입했습니다~ ㅎㅎ 곧 가야 할 대만여행을 위해 연습삼아 구입해봤습니다. 네일팁도 괜찮았는데 패디큐어 네일팁은 안되겠더라고요. 저는 손톱, 발톱이 작은데 네일팁은 좀 커서 맞추기가 힘들다는...T_T 이번에 알게 된 인코코 네일 제품은 맘에 들어서 후기 올려봅니다. 인코코(Incoco)라는 미국 제품인데 스티커..
경리단길 더 바틀샵(The Bottle Shop) 올드 라스푸틴 임페리얼 스타우트 구입 요즘 수입맥주 매출이 많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수입맥주의 종류도 점점 다양화하고 있는데요. 호가든이나 아사히, 하이네켄 등 메가 히트 브랜드들이 독식했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저도 그 수입맥주 매출 증가에 한몫 한 사람 중 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요즘은 정말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자주 마시는 편인데요. 수입맥주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 내년 1월부터 미국 수입맥주에 대한 관세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미국 맥주가 맛있는 것이 많은데 가격이 좀 내릴 것을 생각하니 너무 기쁘네요!! ^^ 또한, 내년 7월부터는 유럽연합(EU)에서 수입하는 맥주에 대해서도 관세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요즘은 맥주 샵도 많이 생겼습니다. 마트에서 찾기 힘..